'핵 오염수 방류 반대' 815 대구시민 걷기대회 열려
이상원 2023. 8. 15. 14: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은 8·15 광복절을 맞아 '후쿠시마 핵 오염수 방류 반대 815 대구시민 걷기' 대회를 열었습니다.
이들은 시민들과 함께 수성대 앞과 두류네거리, 망우당공원 내 항일운동기념탑, 대구시 산격청사 등 4곳에서 출발해 한일극장으로 이동하면서 현수막과 피켓 등을 들고 일본의 핵 오염수 방류 계획을 규탄했습니다.
일본 정부의 핵 오염수 방류에 대해 어떤 말도 하지 못하는 정부에 대해서도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항일운동기념탐 등 4곳에서 출발, 현수막 피켓 들고 일본 핵오염수 방류 계획 규탄
대구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은 8·15 광복절을 맞아 '후쿠시마 핵 오염수 방류 반대 815 대구시민 걷기' 대회를 열었습니다.
이들은 시민들과 함께 수성대 앞과 두류네거리, 망우당공원 내 항일운동기념탑, 대구시 산격청사 등 4곳에서 출발해 한일극장으로 이동하면서 현수막과 피켓 등을 들고 일본의 핵 오염수 방류 계획을 규탄했습니다.
일본 정부의 핵 오염수 방류에 대해 어떤 말도 하지 못하는 정부에 대해서도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Copyright © 대구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대구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