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속구에 고전한 김하성, 4타수 무안타 침묵...팀도 3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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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경기 안타 행진이 끊겼으나 전날 다시 안타를 생산해냈던 김하성이 강속구에 고전하면서 다시 침묵했다.
김하성은 1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3 미국 메이저리그(MLB)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홈 경기에 1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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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16경기 안타 행진이 끊겼으나 전날 다시 안타를 생산해냈던 김하성이 강속구에 고전하면서 다시 침묵했다.
김하성은 1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3 미국 메이저리그(MLB)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홈 경기에 1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전날 안타와 볼넷으로 멀티 출루에 성공했던 김하성은 다시 상승세를 이어나가지 못했다.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86에서 0.283(385타수 109안타)로 소폭 하락했다.
김하성은 1회말 첫 타석 때 오리올스 선발투수 그레이슨 로드리게스의 시속 101마일(약 162.5km)짜리 5구째를 받아쳤으나 투수 땅볼에 그쳤다.
3회 두 번째 타석에서 1루 뜬공으로 물러난 김하성은 6회 9구까지 가는 승부 끝에 99.9마일(약 160.8km)의 직구를 노렸으나 방망이가 헛돌면서 삼진으로 돌아섰다. 9회말 선두타자로 다시 타석에 선 김하성은 포수 플라이로 잡히면서 이날 경기를 마쳤다.
김하성이 침묵한 가운데 이날 샌디에이고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다르빗슈 유는 7이닝 8피안타(1홈런) 6탈삼진 1볼넷 4실점을 기록했고, 타선에서는 개럿 쿠퍼가 쏘아올린 솔로홈런이 유일한 득점에 그치면서 샌디에이고는 1-4로 패하면서 3연패 수렁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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