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에도 광복절 기념식 열려···국채보상보상운동 기념공원에서는 타종 행사

이상원 2023. 8. 15.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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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8주년 광복절을 맞아 대구와 경북에서도 경축식이 열렸습니다.

대구시는 8월 15일 오전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기관 단체장과 광복회원, 보훈 단체장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축식을 열었습니다.

경축식을 마친 뒤 8월 15일 정오에는 국채보상운동 기념공원에서 애국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타종 행사가 열렸습니다.

경상북도도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기관 단체장과 독립유공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복절 경축식을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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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경상북도

제78주년 광복절을 맞아 대구와 경북에서도 경축식이 열렸습니다.

대구시는 8월 15일 오전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기관 단체장과 광복회원, 보훈 단체장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축식을 열었습니다.

경축식을 마친 뒤 8월 15일 정오에는 국채보상운동 기념공원에서 애국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타종 행사가 열렸습니다.

경상북도도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기관 단체장과 독립유공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복절 경축식을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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