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동원, 소아암·백혈병 환아를 위한 꾸준한 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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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아암재단은 가수 정동원이 선한스타 7월 가왕전 상금을 소아암, 백혈병 환아들의 치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홍승윤 한국소아암재단 이사는 "재단의 수술비 및 병원 치료비 지원사업은 만 19세 전에 소아암 백혈병 및 희귀난치병 진단을 받은 환아들을 대상으로 한다"면서 "가수 정동원이 재단 홍보대사에 걸맞는 선한 영향력을 보여줘 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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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아암재단은 가수 정동원이 선한스타 7월 가왕전 상금을 소아암, 백혈병 환아들의 치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선한스타는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기부 플랫폼 서비스로 앱 내 가왕전에 참여한 가수의 영상 및 노래를 보며 앱 내 미션 등으로 응원을 하고 순위대로 상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선한스타를 통한 누적 기부금액 3457만원을 달성한 정동원은 지난달 25일 막을 내린 MBN 예능 '지구탐구생활'에서 맹활약을 했으며, 정동원의 첫 영화 '뉴 노멀'이 제27회 판타지아 국제영화제에 초청받았다.
정동원의 이름으로 기부된 가왕전 상금은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홍승윤 한국소아암재단 이사는 "재단의 수술비 및 병원 치료비 지원사업은 만 19세 전에 소아암 백혈병 및 희귀난치병 진단을 받은 환아들을 대상으로 한다"면서 "가수 정동원이 재단 홍보대사에 걸맞는 선한 영향력을 보여줘 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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