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대한민국 국제 관광 박람회 기초자치단체 부문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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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가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나흘간 일산 킨텍스 전시장에서 열린 제8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 박람회에서 기초자치단체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시는 '지친 일상을 달래줄 삼척 여행 처방전'을 주제로 만성피로, 번 아웃 등 일상에 지쳐 나타날 수 있는 증상에 맞춤 콘텐츠의 지역 관광지를 처방하는 컨셉으로 홍보관을 운영해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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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가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나흘간 일산 킨텍스 전시장에서 열린 제8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 박람회에서 기초자치단체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시는 ‘지친 일상을 달래줄 삼척 여행 처방전’을 주제로 만성피로, 번 아웃 등 일상에 지쳐 나타날 수 있는 증상에 맞춤 콘텐츠의 지역 관광지를 처방하는 컨셉으로 홍보관을 운영해 호평을 받았다.
또 키오스크를 활용한 삼척 관광지 사진 짝 맞추기 이벤트를 진행, 처방전 봉투에 담긴 관광 홍보 물품을 증정해 박람회 관람의 재미를 더했다.
시 관계자는 “국내외 관광 관계자 및 잠재 관광객을 대상으로 지역 축제와 우수한 관광자원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새로운 관광콘텐츠 개발과 마케팅에 주력해 천만 관광객이 찾는 삼척시가 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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