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쇼 나선 주류업계..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소비자 눈길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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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의 끝자락, 주류 업계가 소비자의 눈길을 사로 잡기 위해 마트에서 로드쇼를 열고 스퍼트를 올리고 있다.
먼저 프리미엄 주류 수입 및 유통 전문 기업 트랜스베버리지는 다음달 24일까지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엑스레이티드 핑크 유어 모멘트 한정판 패키지, 와일드 터키 101 8년 한정판 패키지, 더 글렌그란트 아보랄리스와 더 글렌그란트 12년 등 주류 4종의 시음행사와 판매를 함께 진행하는 로드쇼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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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무더위의 끝자락, 주류 업계가 소비자의 눈길을 사로 잡기 위해 마트에서 로드쇼를 열고 스퍼트를 올리고 있다.
또 싱글몰트 위스키 더 글렌그란트 아보랄리스와 더 글렌그란트 12년 역시 전용잔을 제공하는 한정판 패키지로 소비자들과 만난다. 트랜스베버리지의 이마트 트레이더스 로드쇼는 비산점, 천안점에서는 이달 27일까지, 송림점과 월평점에서는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수원점과 월계점에서는 다음달 11일부터 24일까지 각각 진행된다.
프로모션 기간과 상품 내역은 판매채널과 마트별로 상이할 수 있다. 자세한 프로모션 정보는 구스아일랜드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다.
구스아일랜드는 롯데마트 의왕점·판교점·서초점·금천점에서 오는 18일부터 2주간 구스아일랜드의 대표 맥주인 '구스 IPA(Goose IPA)' 시음행사도 진행한다.
구스아일랜드 브랜드 매니저는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구스아일랜드의 본고장인 시카고의 재즈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특별한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라며 "구스아일랜드 맥주도 즐기시고 재즈페스티벌 티켓 등 다양한 경품 당첨의 행운도 누리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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