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커와 병역비리' 나플라, 항소장 제출…라비, 집유 받아들이기로[TEN이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병역 브로커를 통해 병역의무를 회피하려 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은 래퍼 나플라(최석배)가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1심 재판부는 지난 10일 병역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나플라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과 함께 사회봉사 120시간을 명령받은 라비는 자신을 향한 처벌을 받아들이고 항소장을 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류예지 기자]
병역 브로커를 통해 병역의무를 회피하려 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은 래퍼 나플라(최석배)가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나플라 측은 전날 서울남부지법 형사7단독 김정기 판사에게 항소장을 제출했다. 1심 재판부는 지난 10일 병역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나플라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 앞서 검찰은 징역 2년6개월을 구형했다.
나플라는 서초구청 사회복무요원 복무 중 소속사인 '그루블린' 공동대표 김씨, 구씨 등과 공모해 우울증 증상 악화를 가장해 복무부적합 판정을 받으려 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서초구청에 사회복무요원으로 배치된 후 141일간 출근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수 라비 역시 지난해 12월 구속기소돼 재판 중인 병역 브로커 구씨와 공모해 허위 뇌전증 진단을 통해 병역을 회피한 혐의를 받는다.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과 함께 사회봉사 120시간을 명령받은 라비는 자신을 향한 처벌을 받아들이고 항소장을 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TEN포토] 싸이커스 유준 '소유욕 부르는 비주얼' | 텐아시아
- [TEN포토] 싸이커스 준민 '비주얼 폼 미쳤다' | 텐아시아
- [TEN포토] 싸이커스 현우 '순간순간에도 잘생겼다' | 텐아시아
- [TEN포토] 싸이커스 헌터 '비주얼이 반짝' | 텐아시아
- [TEN포토] 싸이커스 진식 '설렘유발자' | 텐아시아
- '나솔' 3기 정숙, 사고쳤나…로또 1등 당첨됐는데 전 재산 날릴 위기('끝부부') | 텐아시아
- '61세' 황신혜, 판박이 딸 자랑 "재테크 잘해… 고등학교 때부터 시켰다" | 텐아시아
- '40세 싱글' 김대호, 방송 중 공개 고백했다…"너랑 나랑 사귀자"('홈즈') | 텐아시아
- 로제 잡아라, 방송·시상식 러브콜 봇물…블랙핑크 화력 그 이상[TEN피플] | 텐아시아
- 유진, ♥기태영 앞 서운함 폭발+오열 "두 딸은 내 노력 덕분" | 텐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