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있지 소속사 “성희롱·불법 촬영 증거 확보… 법적 대응 진행 중 선처·합의 없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5인조 여성그룹 있지(ITZY)가 성희롱과 루머에 강경 대응한다.
있지 소속사인 JYP(제이와이피)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4일 공식 팬 커뮤니트에 "당사는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하는 악의적 비방, 허위 사실 유포, 성희롱, 불법 촬영, 허위 제작물 생산 유포 등 아티스트의 이미지와 명예를 훼손하고 모욕하는 행위 전반에 대해 내·외부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증거 자료를 면밀히 확보해 전문 법무법인과 법적 대응을 진행 중에 있다"며 "아티스트의 인격을 훼손하고 건강한 활동을 저해하는 행위에 대해 강력한 민·형사상의 조치를 이어갈 것이며 그 과정에서 선처나 합의는 없을 것임을 다시 한번 안내드린다"고 공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5인조 여성그룹 있지(ITZY)가 성희롱과 루머에 강경 대응한다.
있지 소속사인 JYP(제이와이피)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4일 공식 팬 커뮤니트에 “당사는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하는 악의적 비방, 허위 사실 유포, 성희롱, 불법 촬영, 허위 제작물 생산 유포 등 아티스트의 이미지와 명예를 훼손하고 모욕하는 행위 전반에 대해 내·외부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증거 자료를 면밀히 확보해 전문 법무법인과 법적 대응을 진행 중에 있다”며 “아티스트의 인격을 훼손하고 건강한 활동을 저해하는 행위에 대해 강력한 민·형사상의 조치를 이어갈 것이며 그 과정에서 선처나 합의는 없을 것임을 다시 한번 안내드린다”고 공지했다.
이어 “위법 행위 관련 증거 자료가 있는 팬들은 적극적인 제보를 부탁한다”며 “아티스트뿐만 아니라 있지를 사랑해주는 모든 팬들에게 피해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있지는 지난달 31일 새 앨범 ‘킬 마이 다웃’을 발매하고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11일에는 서울 마포구 성산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K팝 슈퍼 라이브’ 무대에도 올랐다.
정경인 온라인 뉴스 기자 jinorij@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처럼 결혼·출산 NO”…트럼프 당선 이후 미국서 주목받는 ‘4B 운동’
- “그만하십시오, 딸과 3살 차이밖에 안납니다”…공군서 또 성폭력 의혹
- “효림아, 집 줄테니까 힘들면 이혼해”…김수미 며느리 사랑 ‘먹먹’
- “내 성별은 이제 여자” 女 탈의실도 맘대로 이용… 괜찮을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단독] “초등생들도 이용하는 女탈의실, 성인男들 버젓이”… 난리난 용산초 수영장
- ‘女스태프 성폭행’ 강지환, 항소심 판결 뒤집혔다…“前소속사에 35억 지급하라”
- “송지은이 간병인이냐”…박위 동생 “형수가 ○○해줬다” 축사에 갑론을박
- “홍기야, 제발 가만 있어”…성매매 의혹 최민환 옹호에 팬들 ‘원성’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