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우·고군택 버디 비법 배워볼까..SBS 골프아카데미 15·16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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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남녀 프로골프 투어에서 맹활약 중인 골프 전문 채널 SBS골프 골프아카데미 '투어프로 스페셜'에 출연해 골프팬들에게 노하우를 전수한다.
15일 오후 9시 20분 방송에서는 올해 KLPGA 투어에서 생애 첫 우승을 달성한 박보겸, 고지우가 동반 출연하고, 16일 같은 시간에는 KPGA 코리안투어에서 2승을 거둔 고군택과 코리안투어 5승의 서요섭이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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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9시 20분 방송에서는 올해 KLPGA 투어에서 생애 첫 우승을 달성한 박보겸, 고지우가 동반 출연하고, 16일 같은 시간에는 KPGA 코리안투어에서 2승을 거둔 고군택과 코리안투어 5승의 서요섭이 나선다.
먼저 골프팬들과 만나는 고지우는 지면반력의 비밀과 롱아이언 콘택트가 좋아지는 법 그리고 ‘버디폭격기’라는 별명을 만들어준 퍼팅 비법까지 공개하며 알찬 레슨을 선보일 예정이다.
고지우는 “상반기 우승을 했지만, 성적이 들쑥날쑥했다. 하반기에는 꾸준히 좋은 성적을 내는 게 목표”라며 “열심히 해서 (다음에는) 동생인 고지원과 동반 출연하겠다. 영원한 ‘버디폭격기’로 기억되고 싶다”고 말했다.
박보겸은 찍어 치지 않고 제대로 상향타격할 수 있는 비법과 3번 우드를 쉽게 치는 방법을 전수한다. 박보겸은 “부족한 모습을 보완해, 하반기엔 더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리고, 우승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기대감을 밝혔다.
코리안투어 5승의 서요섭은 드라이버를 주제로 헤드 스피드를 높이는 방법을 공개해 아마추어 골퍼들의 영원한 숙제인 비거리 증가에 도움을 줄 예정이며, 드라이버샷으로 다양한 구질을 만들어 낼 수 있는 비법을 전달한다.
고군택은 SBS골프채널을 통해 “드라이버 드로우와 페이드를 자유자재로 구사하고 우드 샷까지 쉽게 구사하는 방법까지 알려드리겠다”고 출연 각오를 밝혔다.
주영로 (na187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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