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크리트 유토피아’ 개봉 7일째 누적관객 20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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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개봉 일주일 만에 누적 관객 수 2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엄태화 감독이 총 지휘하고 배우 이병헌이 주연한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개봉 7일째인 오늘(15일) 누적 관객 수 200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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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개봉 일주일 만에 누적 관객 수 2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엄태화 감독이 총 지휘하고 배우 이병헌이 주연한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개봉 7일째인 오늘(15일) 누적 관객 수 200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어제(14일) 하루 관객 28만 7천여 명을 동원해 ‘밀수’(11만 7천여 명), ‘엘리멘탈’(4만 9천여 명), ‘비공식작전’(3만여 명) 등을 누르고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습니다.
다만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신작 ‘오펜하이머’가 오늘 개봉해 향후 박스오피스 순위에 변동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오펜하이머’를 예매한 관객 수는 전날 50만 명을 넘겼습니다.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된 서울에서 유일하게 무너지지 않는 아파트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주민들의 생존기로 이병헌을 비롯해 박서준, 박보영, 김선영, 박지후, 김도윤 등이 출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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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림 기자 (news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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