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민소매 입고 땀범벅 운동…청초 비주얼에 반전 글래머 자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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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오정연이 건강한 근황을 공개했다.
오정연은 8월 14일 자신의 SNS에 "요즘 나이트 루틴"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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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방송인 오정연이 건강한 근황을 공개했다.
오정연은 8월 14일 자신의 SNS에 "요즘 나이트 루틴"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민소매 차림으로 운동한 후 땀범벅이 된 오정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오정연은 탄탄하고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자랑했다. 잡티 하나 없는 청초한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낸다.
오정연은 나이트 루틴에 대해 "1. 끝까지 미루다 클로징 1시간 전에 꾸역꾸역 아파트 헬스장 감 2. 땀 흠뻑 흘리고 운동하면 개운해져서 대만족쓰 3. 선선한 밤공기 마시러 밖으로 나와 벤치에 앉아 음악on 사색함(※ 모기 걱정되지만 그래도 운치가 있어 이 시간을 포기 못함) 4. 매일같이 모기 몇 방 물려 귀가함"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정연은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으로 지난 2015년 프리 선언했다. 오정연은 현재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아나콘다 골키퍼로 활약 중이다.
(사진=오정연 SNS)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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