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독립영화제, 경쟁부문 출품작 공모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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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독립영화협회는 15일부터 9월 27일까지 '제25회 부산독립영화제 메이드 인 부산'의 경쟁부문 출품작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메이드 인 부산 경쟁부문은 지난해 1월 이후 제작된 부산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창작자들의 작품 중 이전 부산독립영화제에 출품되지 않은 장편(60분 이상)과 단편(60분 미만)이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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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독립영화협회는 15일부터 9월 27일까지 '제25회 부산독립영화제 메이드 인 부산'의 경쟁부문 출품작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메이드 인 부산 경쟁부문은 지난해 1월 이후 제작된 부산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창작자들의 작품 중 이전 부산독립영화제에 출품되지 않은 장편(60분 이상)과 단편(60분 미만)이 대상이다.
장편의 경우는 연출자의 첫 번째 작품에 한해 출품할 수 있다.
출품작은 엄정한 예심을 거치게 되며, 심사결과는 10월 17일 부산독립영화협회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독립영화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선정작은 올 11월 16~20일 열리는 제25회 부산독립영화제의 메이드 인 부산 경쟁부문을 통해 상영되고, 더불어 대상과 심사위원특별상, 최우수연기상, 기술창의상, 관객심사단상 등 총 5개 부문 6개 수상을 두고 경쟁하게 된다.
한편 올해 부산독립영화제는 영화의전당, BNK부산은행아트시네마 모퉁이극장, 무사이극장 등지에서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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