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기일 맞춰 생가 찾은 박근혜 전 대통령[청계천 옆 사진관]
김재명 기자 2023. 8. 15. 13: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15일 경북 구미 상모동 '박정희 대통령 생가'를 방문했다.
이날은 모친인 고 육영수 여사의 기일이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이날 아침 9시50분경 대구 달성군 유가읍 사저에서 출발해 10시50분경 생가에 도착했다.
박 전 대통령은 생가 내에 있는 박정희·육영수 내외 영정이 모셔진 추모관을 참배하고 생가를 방문한 시민들과 인사를 나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15일 경북 구미 상모동 ‘박정희 대통령 생가’를 방문했다. 이날은 모친인 고 육영수 여사의 기일이다. 육 여사는 1974년 8월 15일 광복절 기념식에 참석했다가 재일교포 문세광의 총탄으로 목숨을 잃었다.
당시 국민장으로 치러진 장례식에는 수많은 조문객이 몰렸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이날 아침 9시50분경 대구 달성군 유가읍 사저에서 출발해 10시50분경 생가에 도착했다. 박 전 대통령은 생가 내에 있는 박정희·육영수 내외 영정이 모셔진 추모관을 참배하고 생가를 방문한 시민들과 인사를 나눴다.
이번 방문은 지난 4월 대구 팔공산 동화사 방문 이후 두 번째 외출이었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동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尹대통령 “공산 세력, 민주·인권·진보로 위장해 패륜 공작”
- [속보] 尹대통령 부친 윤기중 명예교수 별세
- 이준석 “잼버리는 전라도 탓? 예산 80%는 尹정부 지출”
- “쿵쿵거리지 마”…윗집 찾아가 현관문 걷어차면서 위협한 여성
- 대낮 도심서 ‘비키니’ 활보…“눈을 의심” “관심 끄자”(e글e글)
- 잼버리 폐영 후 절에 간 독일 대원들 “출가할래…삭발해 주세요”
- 조국, 김태우 사면에 “尹 정권, 법치를 사유화하고 있다”
- 태풍 ‘란’ 광복절에 일본 관통…열도 초 긴장
- 도로 위 누운 여성, 운전자 간신히 피했다(영상)
- 김태우 강만수 이중근 박찬구…‘광복절 특사’ 2176명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