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尹 킬러규제 혁파·기술 육성 환영…경제계도 적극 투자할 것"

한지연 기자 2023. 8. 15.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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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이 15일 윤석열 대통령이 광복절 경축사에서 자유시장경제 중요성을 강조하며 투자 활성화를 추진하겠다고 한 것을 두고 환영의 뜻을 밝혔다.

전경련은 이날 논평을 내고 "경제계는 8.15 광복절 경축사에서 지속가능한 경제성장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킬러규제의 신속한 혁파와 과학기술 육성 의지 등을 밝힌 것에 대해 적극 환영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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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이 15일 윤석열 대통령이 광복절 경축사에서 자유시장경제 중요성을 강조하며 투자 활성화를 추진하겠다고 한 것을 두고 환영의 뜻을 밝혔다.

전경련은 이날 논평을 내고 "경제계는 8.15 광복절 경축사에서 지속가능한 경제성장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킬러규제의 신속한 혁파와 과학기술 육성 의지 등을 밝힌 것에 대해 적극 환영한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투자의 걸림돌인 킬러 규제를 빠른속도로 제거하겠다"며 "미래 성장 동력인 첨단 과학 기술에 과감하게 재정을 투입하겠다"고 말했다.

전경련은 "정부가 규제 개혁을 통한 기업·민간 중심의 시장경제 기반 마련과 미래 성장 동력인 첨단 과학기술에 대한 투자 확대에 대한 의지를 표명한 것에 적극 공감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우리 경제가 대외 여건의 불안과 고물가·고금리로 내수 위축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대한민국이 글로벌 중추국가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정부, 기업, 국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야 한다"며 "경제계가 적극적인 투자와 일자리 창출에 매진하겠다"고 덧붙였다.

한지연 기자 vividh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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