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권 30% 마일리지로 결제” 대한항공 ‘캐시 앤 마일즈’ 이용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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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복합결제 '캐시 앤 마일즈' 이용한도를 상향 조정한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캐시 앤 마일즈, 보너스 핫픽, 보너스 좌석 캘린더 등 편리하게 마일리지를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보너스 좌석 비중도 확대하고 있다"며 "그 결과 상반기 국제선 보너스 항공권 좌석 이용은 지난해 연간사용보다도 늘었고 2019년 상반기와 비교해도 보너스 항공권 발급 마일리지가 1.5배나 증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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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 앤 마일즈’는 항공권 구매 시 운임의 일부를 마일리지로 지불하는 복합결제서비스다. 소액 마일리지를 보유한 고객들이 보다 유용하게 마일리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출발일과 판매 좌석 제한이 없어 서비스 이용 시 선택의 폭이 넓다는 것이 장점이다.
항공권을 원화 또는 달러로 구매할 경우 이용이 가능하다. 한국을 경유하는 여정이나 공동운항편, 다구간 여정 결제는 제외된다. 공제 마일리지 규모는 시즌, 수요, 노선, 예약 상황 등에 따라 각각 다르게 적용한다.
이와 함께 대한항공은 보너스 항공권을 신규 구매할 때 할인이 적용되는 ‘보너스 핫픽’ 서비스도 상시운영하고 있다. 대한항공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마일리지 할인이 가능한 보너스 항공권 노선을 종합안내 하는 서비스다. 분기별로 할인 노선과 출발 기간 선정해 정기적으로 업데이트된다. 현재는 일본, 중국, 동남아, 유럽, 대양주, 미주 노선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하고 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캐시 앤 마일즈, 보너스 핫픽, 보너스 좌석 캘린더 등 편리하게 마일리지를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보너스 좌석 비중도 확대하고 있다”며 “그 결과 상반기 국제선 보너스 항공권 좌석 이용은 지난해 연간사용보다도 늘었고 2019년 상반기와 비교해도 보너스 항공권 발급 마일리지가 1.5배나 증가했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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