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태일 오토바이 사고 “허벅지 골절, 수술 앞두고 있다” [전문]

이민지 2023. 8. 15. 12: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CT 태일이 오토바이 사고로 부상을 입었다.

SM엔터테인먼트는 8월 15일 태일의 건강 상태에 대해 공지했다.

이에 따르면 태일은 15일 오전 스케줄을 마치고 오토바이를 타고 귀가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검사 결과, 오른쪽 허벅지 골절 진단을 받아 수술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소견을 받았다. 현재 태일은 수술을 앞두고 병원에서 필요한 치료를 받으며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알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민지 기자]

NCT 태일이 오토바이 사고로 부상을 입었다.

SM엔터테인먼트는 8월 15일 태일의 건강 상태에 대해 공지했다.

이에 따르면 태일은 15일 오전 스케줄을 마치고 오토바이를 타고 귀가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검사 결과, 오른쪽 허벅지 골절 진단을 받아 수술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소견을 받았다. 현재 태일은 수술을 앞두고 병원에서 필요한 치료를 받으며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알렸다.

이에 태일은 당분간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치료와 회복에 전념할 예정이다.

다음은 SM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NCT 태일의 건강 상태 및 향후 스케줄과 관련해 말씀드립니다.

금일(15일) 새벽 태일이 스케줄을 마치고 오토바이를 타고 귀가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해 즉시 병원으로 이동, 정밀 검사 및 치료를 받았습니다.

검사 결과, 오른쪽 허벅지 골절 진단을 받아 수술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소견을 받았습니다. 현재 태일은 수술을 앞두고 병원에서 필요한 치료를 받으며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이에 태일은 당분간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치료와 회복에 전념할 예정이며, 태일은 8월 26일 NCT 단체 콘서트 'NCT NATION: To The World'에는 참석하지 못하는 점 팬분들의 양해 부탁 드리겠습니다.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태일이 회복에 집중해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팬 여러분을 만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