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은, ♥윤남기와 재혼 잘했네…양양 핫플서 아이스크림 가게 오픈 (남다리맥)

[뉴스엔 장예솔 기자]

'돌싱글즈2' 윤남기가 아이스크림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다.

8월 14일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에는 '양양으로 가족들과 1박 2일 여름휴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윤남기와 이다은은 딸 리은과 함께 양양으로 여름휴가를 떠났다. 세 사람이 묵을 호텔은 지어진 지 얼마 안 된 고급 호텔로 윤남기는 "양양이 워낙 핫해지다 보니 좋은 호텔이 많이 생겼다"고 감탄했다.

호텔은 메인풀과 유아풀로 구성된 야외 풀장을 갖췄다. 또 브런치와 샴페인을 즐길 수 있는 올데이 다이닝 & 바도 있었다. 윤남기는 "다은이와 둘이 왔으면 여기 내려와서 술 한잔하는데 리은이가 있어서 포기"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다음날 카페에서 휴식을 취하던 이다은이 양양에 온 이유를 묻자 윤남기는 "아이스크림 팔러 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알고 보니 윤남기가 양양에서 아이스크림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 것. 윤남기는 "맛있는 아이스크림을 슬러시와 함께 팔고 있다"고 소개했다.

협주엽, 입짧은 햇님이 방문했던 물회 맛집에서 점심을 먹은 세 사람은 호텔 수영장에서 수영을 즐겼다. 윤남기는 리은에게 수영을 가르쳐주며 다정한 아빠의 면모를 보였고, 이다은은 부녀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리은은 윤남기가 운영하는 팝업 스토어의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최고"라고 외쳐 훈훈함을 자아냈다.

(사진=유튜브 '남다리맥'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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