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목재 제조공장서 작업하던 40대 근로자 감전돼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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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한 목재 제조공장에서 전기작업을 하던 40대 근로자가 감전돼 크게 다쳤다.
15일 인천 중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28분께 인천시 중구 북성동 한 목재 제조공장에서 작업하던 A씨(44)가 감전됐다는 신고가 119로 접수됐다.
당시 A씨는 의식은 있었으나 가슴, 복부 등 상체에 2도 화상을 입고 중상을 입은 상태였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은 A씨에 대해 응급처치 후 병원으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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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인천의 한 목재 제조공장에서 전기작업을 하던 40대 근로자가 감전돼 크게 다쳤다.
15일 인천 중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28분께 인천시 중구 북성동 한 목재 제조공장에서 작업하던 A씨(44)가 감전됐다는 신고가 119로 접수됐다.
당시 A씨는 의식은 있었으나 가슴, 복부 등 상체에 2도 화상을 입고 중상을 입은 상태였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은 A씨에 대해 응급처치 후 병원으로 옮겼다.
경찰은 안전의무 이행 여부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aron031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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