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날씨 꿀팁] 광복절, 무더위 이어져요…영동, 비
노은지 2023. 8. 15. 12:12
광복절인 오늘 대부분 지역에선 구름만 많겠습니다.
강원 영동 지역은 동풍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겠는데요.
내일 낮까지 5에서 20밀리미터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태풍 '란'은 오늘 아침 일본에 상륙했습니다.
그 영향으로 동풍이 들어오는 동해안 지역엔 구름이 많이 끼어 있는 가운데 강원 동해안과 울릉도, 독도엔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후에도 영동엔 비가 내리겠고, 영남 해안 지역에선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전남과 제주도에선 오후에 소나기가 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주의보가, 경기 동부와 강원도 홍천, 광주와 전남 일부 지역엔 폭염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오늘 서울과 대전, 광주, 대구의 낮 기온이 33도까지 오르는 등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 바다에서 4미터로 높게 일겠고, 동해안과 영남 해안엔 높은 너울이 밀려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당분간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소나기가 오는 날이 많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그래픽:김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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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은지 기상캐스터 (ejro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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