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광복절, 폭염 강화‥전남·제주 소나기 5~20mm
[정오뉴스]
광복절인 오늘 더위는 더 심해지고 있습니다.
경기도 광주와 충남 부여 등지에는 폭염특보가 경보로 강화됐고요.
서천과 문경 등지에는 폭염주의보가 확대 발효됐습니다.
오늘 서울과 청주, 광주와 대구 등 대부분 지역의 한낮 기온이 33도 안팎까지 보이겠고요.
체감온도도 높겠습니다.
야외활동 시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전남과 제주도에는 5~20mm가량의 소나기가 내릴 텐데요.
벼락과 돌풍이 동반될 수 있겠고요.
또 동해안과 경남 남해안 지역에는 높은 너울성 파도가 밀려올 텐데, 만조 시기에는 해안가 저지대에 침수사고가 우려됩니다.
대비를 잘해주셔야겠습니다.
오늘 경상 동해안 지역에는 오후까지 빗방울이 떨어지겠고, 시속 55km 안팎의 돌풍이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서울과 광주, 대구의 한낮기온 33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당분간 맑거나 구름만 끼는 가운데, 곳곳에서는 소나기구름이 만들어질 수 있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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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명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1200/article/6514597_3617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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