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가구·인테리어산업대전 개최…250여개 가구기업 참여

박상돈 2023. 8. 1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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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는 오는 24∼27일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제34회 한국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KOFURN·코펀)을 연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로 34회째를 맞는 코펀은 가구산업의 트렌드를 제시하고 가구기업에 판로를 제공하는 산업대전으로, 이번에는 15개국에서 250여개 가구 기업이 참여해 1천300개 부스가 설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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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제33회 코펀 행사 모습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는 오는 24∼27일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제34회 한국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KOFURN·코펀)을 연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로 34회째를 맞는 코펀은 가구산업의 트렌드를 제시하고 가구기업에 판로를 제공하는 산업대전으로, 이번에는 15개국에서 250여개 가구 기업이 참여해 1천300개 부스가 설치될 예정이다.

올해 코펀은 대한민국목재산업박람회, 한국국제목공기계전시회와 동시에 열려 소비자들이 리빙 관련 다양한 제품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코펀 누리집에서 사전등록 시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현장 등록 시에는 입장료 1만원을 내야 한다.

kak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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