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 “키 큰 여자만 좋아한다고? 웬만하면 나보다 커” (강심장리그)

이민지 2023. 8. 15. 11: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허경환이 연애 루머를 해명한다.

8월 15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리그'에서는 개그계 대표 꽃미남 허경환이 출격해 자신을 둘러싼 연애 관련 소문에 대해 해명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허경환은 '개그계 꽃미남'이라는 별명이 무색하게 연애를 쉰 지 오래됐다고 말해, 토크 시작부터 그를 둘러싼 연애 루머에 대해 불을 지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민지 기자]

허경환이 연애 루머를 해명한다.

8월 15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리그’에서는 개그계 대표 꽃미남 허경환이 출격해 자신을 둘러싼 연애 관련 소문에 대해 해명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허경환은 '개그계 꽃미남'이라는 별명이 무색하게 연애를 쉰 지 오래됐다고 말해, 토크 시작부터 그를 둘러싼 연애 루머에 대해 불을 지폈다. 이어 출연자들은 허경환이 아직까지 솔로인 것에 의문을 표하며, 그를 둘러싼 연애 관련 루머에 대한 진실 공방이 벌어졌다.

'허경환은 키 큰 여자만 좋아한다'는 소문에 대해선 “웬만하면 나보다 크다”고 받아치며 실제 장신의 썸녀와 있었던 일화를 공개, 작은 키 때문에 벌어진 웃지 못할 뽀뽀 에피소드를 풀어내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 허경환은 '미모의 여성이 없으면 술잔을 안 든다'는 루머에 대해선 “마음에 드는 여성이 없으면 술잔을 안 든다”고 정정하며, 술기운에 흔들리거나 마음에 없는 소리를 하게 될까 봐 그런 것이라고 해명을 했다. 이에 오해가 풀리는 듯했으나 ‘소개팅녀와 만취된 채로 홍대 거리를 누비고 다녔다’는 추가 제보에 허경환은 또다시 당황하며 해명의 늪에 빠지게 됐는데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은 아찔했던 소개팅 진실은 방송에서 모두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허경환은 ‘16년째 무소속! 강라인 VS 유라인!’이라는 파격적인 썸네일을 공개, 오늘 본인의 노선을 결정하겠다며 야심차게 입을 열었다. 이어 허경환은 ‘유퀴즈 온 더 블록’ 유재석 옆자리도 원래 본인의 자리였다고 말하며 원조 유라인에 대한 자신감을 보인 것도 잠시, 지금은 유라인에서 미끄러졌다고 실토하며 아쉬움을 내비치기도 했다. 이어 강라인에서 한 명을 끌어내고 본인이 그 자리를 차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는데, 허경환의 예능 라인의 전말은 본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15일 오후 10시 20분 방송. (사진=SBS)

뉴스엔 이민지 oi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