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팬 먼저 만나겠다던 유노윤호, 약속 지켰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팬사인회 전국 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15일 소속사 에스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유노윤호는 3번째 미니앨범 '리얼리티 쇼'(Reality Show) 발매를 기념해 11~13일 사흘간 서울, 대전, 광주, 대구, 부산 등 5개 지역에서 팬사인회를 진행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5일 소속사 에스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유노윤호는 3번째 미니앨범 ‘리얼리티 쇼’(Reality Show) 발매를 기념해 11~13일 사흘간 서울, 대전, 광주, 대구, 부산 등 5개 지역에서 팬사인회를 진행했다.
앞서 유노윤호는 지난 7일 진행한 기자간담회에서 “활동 방식을 다르게 하고 싶다. 보통 컴백 첫주에 음악방송을 먼저 하는데, 전 팬여러분을 먼저 찾아가려고 한다. 지방에 계신 팬 여러분께 먼저 인사드리고, 그 다음에 방송을 한 주 정도 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유노윤호는 팬사인회에서 팬들과 새 앨범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누며 추억을 나눴다. 댄서들과 함께 앨범 타이틀곡 ‘뷔자데’(Vuja De) 퍼포먼스도 선보였다. 유노윤호는 “오랜만에 팬 여러분을 직접 만나게 되어서 너무 설레고 떨린다. 이번 앨범은 직접 제작에 참여한 만큼 정말 애착이 많이 간다. 앞으로 가까이서 이야기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더욱 많이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유노윤호는 16일 낮 12시에 방송하는 KBS Cool FM ‘이은지의 가요광장’에 출연한다.
김현식 (ssi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광복절에도 출근, 수당은 없어요”…어디서 일하길래
- “아줌마 말 똑바로 해요” 시어머니에 욕설한 며느리 ‘벌금형’
- “내가 귀엽니?” 수달 공격에 귀 잘리고 피투성이 된 美여성
- 국민 2명 중 1명 “인과응보 안 통해…정직하면 바보되는 사회”
- “아저씨, 왜 흉기 들고 왔어요?"...PC방 손님의 수상한 우산
- “아내 자식 잘 있냐” 농산물 도둑 신고했더니 11개월 협박...50대 집유
- "사살된 암사자 사순이, 그늘에 누워보고 싶었을 뿐이었는지도"
- 외출 뒤 현관문에 남은 발자국, CCTV 봤더니…소름 돋던 장면
- 일본서 성추행 당한 DJ 소다 "노출 옷 입은 게 잘못이냐"[종합]
- 광복절 경찰 치고 달아난 10대 폭주족 '집유', 이유는? [그해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