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창식 “저작권료 1년에 1억, 먹고 사는데 지장 없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skyb1842@mkinternet.com) 2023. 8. 15.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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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송창식이 저작권료를 공개했다.
14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 조영남 김세환 송창식이 출연했다.
김세환은 송창식을 가리켰고, 조영남은 "이장희와 투 톱"이라고 말했다.
송창식은 "저작권료를 사후 50년까지 받는다"며 "직계가족한테 상속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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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송창식이 저작권료를 공개했다.
14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 조영남 김세환 송창식이 출연했다.
이날 김수미는 저작권료에 대해 물었다. 김세환은 송창식을 가리켰고, 조영남은 “이장희와 투 톱”이라고 말했다.
송창식은 “저작권료를 사후 50년까지 받는다”며 “직계가족한테 상속이 된다”고 말했다. 또 그는 “1년에 1억 정도가 나오며 매달 받고 있다 먹고사는 데엔 지장이 없다”고 말해 동료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송창식은 1975년 MBC 가요대상에서 ‘왜 불러’로 가수왕을 차지했던 한국 포크음악의 선두주자다. 1970년대 청년 문화를 이끌었던 음악다방 쎄씨봉의 멤버로 ‘고래사냥’ ‘피리 부는 사나이’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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