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길 “3년 전 ‘보호자’ 촬영, 데뷔 초 때 보는 듯”(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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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남길, 박유나가 '보호자'의 개봉이 늦어진 이유를 밝혔다.
8월 15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코너 '전설의 코수'에는 영화 '보호자' 출연 배우 김남길, 박유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남길은 "영화 완성도를 위해서 해외 시장도 돌고 코로나 사정도 있어서 개봉이 조금 늦어졌다. (촬영한 게) 3년 전인데 정말 많이 다르더라. 데뷔 초 때 보는 것 같더라. 관리를 좀 해야겠다 생각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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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김남길, 박유나가 '보호자'의 개봉이 늦어진 이유를 밝혔다.
8월 15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코너 '전설의 코수'에는 영화 '보호자' 출연 배우 김남길, 박유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남길은 "영화 완성도를 위해서 해외 시장도 돌고 코로나 사정도 있어서 개봉이 조금 늦어졌다. (촬영한 게) 3년 전인데 정말 많이 다르더라. 데뷔 초 때 보는 것 같더라. 관리를 좀 해야겠다 생각했다"고 말했다.
박유나는 "그때는 젖살이 있었다. (오랜만에 보니) 저런 걸 찍었었나 하는 생각도 들었고 시청자 입장에서 잘 봤다. 재밌었다. (정우성, 김남길 등과 함께 해) 너무 영광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보호자'는 10년 만에 출소해 몰랐던 딸의 존재를 알고 평범하게 살기를 원하는 수혁과 그를 노리는 이들 사이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 15일 개봉했다. (사진=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보는라디오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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