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랄랄라’ 진해성, 0.1t 무게에도 날아올랐다?

이유민 기자 2023. 8. 15. 11:3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조선 ‘트랄랄라 브라더스’ 화면 제공.



‘트랄랄라 브라더스’ 진해성이 현역 선수와 유도 대결을 펼친다.

16일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트랄랄라 브라더스(이하 ‘트랄랄라’)’에서는 전직 유도 선수 진해성이 나상도, 진욱, 송민준과 함께 유도장을 찾는다.

이날 진해성은 나상도, 진욱, 송민준과 함께 서울 도심의 한 유도장을 방문한다. 진해성은 오랜만에 멋진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다는 생각에 한껏 상기된 텐션을 자랑해 웃음을 자아낸다. 하지만 나상도, 진욱, 송민준은 진해성의 유도 실력에 의구심을 드러낸다.

TV조선 ‘트랄랄라 브라더스’ 화면 제공.



이에 진해성은 청소년 시절 유도 선수 생활을 했다고 고백한다. 당시 진해성은 도민체전에 출전했을 정도로 수준급 유도 실력을 자랑했다고. 이어 화면에는 진해성이 선수 시절 받았던 각종 메달과 상장이 공개돼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TV조선 ‘트랄랄라 브라더스’ 화면 제공.



이어 진해성은 낙법, 허리후리기, 업어치기 등 화려한 유도 기술을 선보인다. 특히 점프 낙법을 보여주겠다며 나상도, 진욱, 송민준을 차례로 바닥에 눕게 한다. 진해성의 중량감을 익히 아는 멤버들은 불안감에 동공지진을 일으킨다. 이때 진해성이 공중에 붕 날아오른다. 과연 진해성이 0.1t에 가까운 체중을 극복하고 점프 낙법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TV조선 ‘트랄랄라 브라더스’ 화면 제공.



이외에도 진해성은 22세 현역 대학생 유도 선수와 양보 없는 한판 대결을 벌인다. 20대 선수를 상대로 팽팽한 대결을 펼치는 진해성을 보며 ‘트랄랄라 브라더스’ 멤버들은 “이게 말이 돼?”라고 감탄을 쏟아낸다.

한편, TV조선 ‘트랄랄라 브라더스’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이유민 온라인기자 dldbals5252@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