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T, 獨 프라운호퍼 연구소와 소부장 업무협약 체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원장 민병주·KIAT)은 15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프라운호퍼 IKTS 연구소와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업무협약(LOI)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유럽 진출을 원하는 한국 소부장 기업의 기술 애로를 해소하고, 양국 간 기술 교류를 위한 정기적인 세미나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한국산업기술진흥원(원장 민병주·KIAT)은 15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프라운호퍼 IKTS 연구소와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업무협약(LOI)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유럽 진출을 원하는 한국 소부장 기업의 기술 애로를 해소하고, 양국 간 기술 교류를 위한 정기적인 세미나를 지원할 예정이다.
프라운호퍼 IKTS는 독일 최대 연구소 그룹인 프라운호퍼 연구협회 소속으로, 820여명 규모의 연구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유럽에서 가장 큰 규모의 세라믹 연구소다.
IKTS는 주로 고성능 세라믹 응용 연구를 수행한다. 에너지 저장장치, 비파괴검사, 화학공정 기술, 세라믹 솔루션 등에 대한 시험 분석 등을 통한 연구도 지원한다.
민병주 KIAT 원장은 "글로벌 공급망 협력 확대를 위해 세라믹 분야의 기술협력을 넘어 전체 소부장 분야를 아우를 수 있는 글로벌 기술협력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oskymoon@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인간 샤넬’ 블랙핑크 앞세운 4개 명품 브랜드…기후 대응 점수는?
- DJ 소다, 日 공연 중 성추행…“관객 여러 명이…무섭다”
- “공교육 안 맞아” 강남·송파 고1 자퇴 급증…입시생들 열풍 부는 ‘이 전략’
- “죽은게 맞아?”…확인차 숨진 교사 장례식까지 찾아간 학부모
- 장동건 고소영 부부, 폭풍성장한 딸 근황 공개
- “女손님 속옷 비쳐 3초 쳐다봤는데”…성희롱 신고당한 사장 “어떡하죠”
- “나 술 좀 마시거든” 소주 1병 기본 ‘이 동네’ 가서 술자랑하다간 큰일 납니다
- “식용유보다 낫다면서 발암물질이” 이 제품, 먹지 마세요
- “월수입 6000만원? 실상은 600만원” 200만 유명 유튜버, 다 깠다
- [영상]"살인자 될뻔"…한밤 중 도로에 드러누운 '쩍벌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