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달 제너♥배드 버니, 콘서트서 공개 데이트 즐겨…시선 신경 안 썼다 [할리웃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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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켄달 제너와 래퍼 배드 버니가 당당한 공개 데이트를 즐겼다.
14일(현지 시간) 연예 매체 페이지식스에 따르면 켄달 제너(27)과 배드 버니(29)가 래퍼 드레이크 콘서트를 함께 즐겼다.
배드 버니는 가죽 바지와 코트, 부츠를 함께 착용해 켄달 제너와 콘서트 데이트 의상을 맞췄다.
켄달 제너와 배드 버니는 공개적인 데이트를 최소한으로만 보여줘 왔지만 이번에는 당당하게 콘서트를 내내 함께 즐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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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비취 기자] 모델 켄달 제너와 래퍼 배드 버니가 당당한 공개 데이트를 즐겼다.
14일(현지 시간) 연예 매체 페이지식스에 따르면 켄달 제너(27)과 배드 버니(29)가 래퍼 드레이크 콘서트를 함께 즐겼다.
지난 13일 미국 캘리포니아 잉글우드에서 열린 드레이크 콘서트에서 켄달 제너와 배드 버니는 나란히 포착됐다. 두 사람은 콘서트 내내 붙어 떨어지지 않는 모습이었다. 둘은 콘서트가 끝난 후 공연장을 나설 때도 경비원들에게 둘러싸여 함께 나가고 있었다.
이날 켄달 제너는 가죽 바지와 검은색 상의에 구두를 착용했다. 그는 단발머리에 연한 화장을 한 상태였다. 배드 버니는 가죽 바지와 코트, 부츠를 함께 착용해 켄달 제너와 콘서트 데이트 의상을 맞췄다.
한 목격자는 "(켄달 제너의 언니) 킴 카다시안이 바로 옆에 있는 동안 두 사람이 가깝게 지내고 있었다"라고 상황을 전해했다. 켄달 제너와 배드 버니는 공개적인 데이트를 최소한으로만 보여줘 왔지만 이번에는 당당하게 콘서트를 내내 함께 즐긴 것이다.
또 다른 목격자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두 사람의 스킨십 장면을 포착하기도 했다. 켄달 제너는 배드 버니의 얼굴을 잡거나 귓속말을 하면서 영락없는 연인의 모습이었다. 드레이크가 'God's Plan' 무대를 펼치고 있을 때 둘은 함께 손을 잡고 춤을 추기도 했다.
지난 2월 켄달 제너와 배드 버니는 캘리포니아 비벌리힐스에서 저녁 식사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목격되면서 열애설의 주인공이 됐다. 이후로 두 사람은 승마, 쇼핑, 페스티벌 등을 함께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한편 켄달 제너는 모델로 활동 중이며 카다시안 집안 자매 중 한 명이다. 그는 지난 2017년부터 2020년까지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입을 올린 모델로 선정된 바 있다. 배드 버니는 현재 인기를 끌고 있는 라틴팝 가수로 빌보드 앨범 차트 13주 1위 차지하는 등 기록을 세우고 있다.
유비취 기자 gjjging@naver.com / 사진= 켄달 제너, 배드 버니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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