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노인일자리 지원사업 최우수기관에 4년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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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가 노인일자리 지원사업과 관련해 4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뽑혔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올해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종합평가'에서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전라북도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했습니다.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으로는 전주시니어클럽과 대한노인회 군산지회가 최상위 등급을 받았습니다.

전라북도는 올해 사업비 2,511억 원을 마련해 노인일자리 68,900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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