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정 첫 오피셜 포토 공개...청초한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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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첫 번째 오피셜 포토를 공개하며 파격 변신을 예고했다.
김세정은 15일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정규 앨범 '문(門)'의 오피셜 포토를 게재하며 컴백에 박차를 가했다.
김세정의 첫 번째 정규 앨범 '문(門)'은 9월 4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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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은 15일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정규 앨범 ‘문(門)’의 오피셜 포토를 게재하며 컴백에 박차를 가했다. 공개된 오피셜 포토는 ‘KEY’버전으로 ‘모든 곳으로 향하는 문’이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어 김세정이 앞으로 보여줄 컴백 콘텐츠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세정은 아름다우면서 고독한 느낌까지 전했다. 긴 웨이브 헤어와 맑은 눈망울로 부드러운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화이트 슬리브로 스타일링해 청초한 느낌을 더했다.
김세정은 자신만의 입지를 견고히 하고 있다. 디지털 싱글 ‘Whale’, 미니 앨범 ‘화분’, ‘I’m’ 등을 통해 작사 작곡 실력을 입증하며 자신만의 음악색을 구축해왔다. 지난 2021년 ‘레드북’으로 뮤지컬에 데뷔해 호평받았다.
SBS ‘사내맞선’, ’오늘의 웹툰‘, OCN ’경이로운 소문’, tvN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 등 다양한 작품에서 남다른 연기력을 뽐내며 종횡무진 활약 중이다.
김세정은 앨범 발매와 동시에 23일부터 서울, 홍콩, 마닐라, 자카르타, 타이페이, 도쿄, 싱가포르, 쿠알라룸푸르, 방콕, 멜버른, 시드니까지 총 10개국 11개 도시를 도는 첫 번째 콘서트 ’더 문(The 門)’으로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김세정의 첫 번째 정규 앨범 ‘문(門)’은 9월 4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김세정은 9월 23일 첫 번째 단독 콘서트 ‘2023 KIM SEJEONG 1st CONCERT ‘The 門’’의 투어를 시작한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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