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안유진, 공연 중 아찔 사고에도 고통 참고 무대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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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안유진이 공연 중 사고에도 무사히 무대를 마치며 프로정신을 발휘했다.
이 공연에서 '아이 엠' 무대를 선보인 안유진은 후반부 하이라이트에서 폭죽이 터지며 눈에 연기가 들어가는 사고를 당했음에도 흔들림 없이 무대를 끝내며 프로정신을 뽐냈다.
갑작스런 사고에 코를 찡그리며 눈물을 참은 안유진은 이내 밝은 미소로 무대를 이어나가는 것으로 투혼을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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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아이브 안유진이 공연 중 사고에도 무사히 무대를 마치며 프로정신을 발휘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 계정 등을 통해 '2023 울산 서머페스티벌' 무대에 오른 아이브의 직캠 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안유진이 화제의 주인공으로 떠올랐다.
이 공연에서 '아이 엠' 무대를 선보인 안유진은 후반부 하이라이트에서 폭죽이 터지며 눈에 연기가 들어가는 사고를 당했음에도 흔들림 없이 무대를 끝내며 프로정신을 뽐냈다.
갑작스런 사고에 코를 찡그리며 눈물을 참은 안유진은 이내 밝은 미소로 무대를 이어나가는 것으로 투혼을 발휘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눈이 많이 매웠을 텐데 대단하다” “이런 게 진정한 아이돌 그리고 프로” 라며 안유진에 뜨거운 응원을 보냈다.
한편 해당 공연은 지난 5일 진행된 것으로 일주일 후인 12일 MBC '쇼! 음악중심'을 통해 공개됐으나 해당 장면은 편집된 채로 전파를 탔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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