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츠 유니폼 입은 이서진, 성덕 됐다…美 메이저리그 시구

이민지 2023. 8. 15. 11: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서진이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시구했다.

이서진은 8월 15일 미국 뉴욕 퀸즈 플러싱 시티필드 구장에서 열린 홈팀 뉴욕 메츠와 원정팀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경기에 시구자로 나섰다.

뉴욕 메츠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메츠 유니폼을 입은 시구자 이서진의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서진은 '제18회 코리안 나잇'을 맞아 시구자로 초청됐으며 뉴욕 메츠는 구단 마스코트에 한복을 입히는 센스를 보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민지 기자]

배우 이서진이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시구했다.

이서진은 8월 15일 미국 뉴욕 퀸즈 플러싱 시티필드 구장에서 열린 홈팀 뉴욕 메츠와 원정팀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경기에 시구자로 나섰다.

뉴욕 메츠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메츠 유니폼을 입은 시구자 이서진의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서진은 '제18회 코리안 나잇'을 맞아 시구자로 초청됐으며 뉴욕 메츠는 구단 마스코트에 한복을 입히는 센스를 보였다.

이서진은 최근 나영석 PD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야구 팬임을 밝히며 메이저리그 직관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시구까지 하게 돼 그야말로 성덕이 된 것.

앞서 뉴욕 메츠 '코리안 나잇' 시구자로 장동건, 서민정, 장혁 등이 나선 바 있다.

(사진=뉴욕 메츠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민지 oi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