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서빈, 팬미팅 '홀리데이 인 서빈' 전석 매진…티켓파워 입증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윤서빈이 팬미팅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15일 소속사 피스엔젤스컴퍼니에 따르면 14일 오후 티켓 예매 사이트 멜론 티켓을 통해 진행된 윤서빈의 팬미팅 '홀리데이 인 서빈(Holiday in SEOBIN)'이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됐다.

오는 9월 2일 서울 홍대 구름아래소극장에서 개최하는 윤서빈의 이번 팬미팅은 신곡 '파도쳐(Love is like a wave)' 발매 이후 처음으로 팬들과 만나는 자리다.

이번 팬미팅에는 과거부터 현재까지 매 순간 뜨거운 사랑과 응원을 보내온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고 싶은 윤서빈의 마음을 담았다. 이에 눈과 귀를 만족시킬 무대는 물론 함께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코너와 토크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준비될 예정이다.

또한 '홀리데이 인 서빈(Holiday in SEOBIN')이라는 팬미팅 주제처럼 관객 모두가 꿀맛 같은 휴가와 힐링을 느낄 수 있도록 윤서빈이 직접 프로그램에 기획에 참여했다.

[가수 윤서빈 / 사진 = 피스엔젤스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