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C, 'K-디스플레이 2023' 첫 참가…관련 시험·인증 서비스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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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은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디스플레이 전시회 'K-디스플레이 2023'에 처음으로 참가한다고 15일 밝혔다.
KTC는 현재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차세대 디스플레이 제품의 성능 및 신뢰성 시험인증 서비스 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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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은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디스플레이 전시회 'K-디스플레이 2023'에 처음으로 참가한다고 15일 밝혔다.
해당 기간 디스플레이 산업 분야 기관과 참가업체를 대상으로 '차세대 디스플레이 제품의 성능 및 신뢰성 시험·인증 서비스 지원사업'과 수출 지원을 위한 해외인증 취득 방안을 소개한다.
KTC는 현재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차세대 디스플레이 제품의 성능 및 신뢰성 시험인증 서비스 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국제디스플레이 계측위원회(ICDM)의 시험·인증 서비스 지원 서비스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안성일 KTC 원장은 “시험평가 역량을 바탕으로 디스플레이 관련 기업의 소재부품 및 경쟁력 강화와 수출을 지원하겠다”면서 “차세대 디스플레이 산업에서 국제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관련 산업 생태계 조성에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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