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버리 독일대원 8명 법주사서 삭발

박병기 2023. 8. 15.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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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에 참가 후 속리산 법주사에서 템플스테이를 하던 독일 대원 일부가 삭발을 한 것으로 뒤늦게 전해졌다.

14일 법주사에 따르면 지난 12∼13일 템플스테이에 참가한 40여명의 독일 대원 중 8명이 퇴소식을 앞두고 "우리도 스님 같은 삶을 살겠다"며 머리를 삭발했다.

사진은 법주사 각운 스님이 템플스테이 참가한 한 독일 잼버리 대원의 머리키락을 자르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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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연합뉴스)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에 참가 후 속리산 법주사에서 템플스테이를 하던 독일 대원 일부가 삭발을 한 것으로 뒤늦게 전해졌다.

14일 법주사에 따르면 지난 12∼13일 템플스테이에 참가한 40여명의 독일 대원 중 8명이 퇴소식을 앞두고 "우리도 스님 같은 삶을 살겠다"며 머리를 삭발했다.

사진은 법주사 각운 스님이 템플스테이 참가한 한 독일 잼버리 대원의 머리키락을 자르는 모습. 2023.8.15 [법주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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