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 대부분 지역 폭염특보…낮 최고 33도
유진환 2023. 8. 15. 10:53
[KBS 대전]광복절인 오늘, 부여에 폭염경보가, 그 외 대전과 세종, 충남 나머지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33도까지 오르며 덥겠습니다.
높은 습도로 체감온도는 33도 이상 오르겠습니다.
미세먼지는 모든 지역 '보통'으로 예상됩니다.
내일도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오후 늦게 5에서 20mm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22도에서 23도, 낮 최고기온은 29도에서 32도가 되겠습니다.
유진환 기자 (mir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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