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로 돌아온 김세정, 청순美 터졌다

[TV리포트=이혜미 기자] 청순미와 몽환적인 매력까지 더한 김세정의 첫 정규앨범 ‘문(門)’의 오피셜 포토가 공개됐다.

15일 공식 계정을 통해 공개된 오피셜 포토 속 김세정은 풍성한 웨이브를 길게 늘어트리고 몽환미를 발산했다. 여기에 화이트 슬리브로 청초한 소녀미를 더해 그야말로 동화 속 한 장면 같은 사진을 완성했다.

‘문(門)’은 김세정의 정규 1집으로 ‘모든 곳으로 향하는 문’이라는 의미를 더해 앞으로 김세정이 보여줄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일찍이 ‘Whale’을 비롯해 ‘화분’ ‘I’m’ 등을 통해 자신만의 음악 색을 구축 해 온 김세정은 ‘문(門)’으로 스텝 업을 이룰 전망.

김세정은 또 오는 23일부터 서울을 시작으로 홍콩, 마닐라, 자카르타, 타이페이, 도쿄, 싱가포르, 쿠알라룸푸르, 방콕, 멜버른, 시드니까지 총 10개국 11개 도시를 도는 첫 번째 콘서트 '더 문(The 門)’으로 글로벌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편 김세정의 첫 정규앨범 ‘문(門)’은 오는 9월 4일 발매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사진 = 젤리피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