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무역협회 “진해신항 비즈니스센터 건립 촉구”
천현수 2023. 8. 15. 10:46
[KBS 창원]무역협회 경남본부가 진해신항 개항에 맞춰 비즈니스센터를 건립해야 한다며 대정부 건의문을 냈습니다.
무역협회 경남본부는 2030년 신항만은 47개 선석을 갖추고 부산항 전체 물동량의 83%를 처리하지만, 세관을 비롯한 검사·검역·출입국 업무는 부산시에 집중돼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화물업체에 편의를 제공하도록, 진해신항 비즈니스센터를 하루빨리 건립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천현수 기자 (skyp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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