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尹 "한미일 정상회의, 3국 공조의 새 이정표 될 것"

김학재 2023. 8. 15.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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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15일 한미일 정상회의에 대해 "한반도와 인도 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번영에 기여할 3국 공조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 대강당에서 열린 제78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경축사를 통해 오는 18일(현지시간) 미국 캠프 데이비드에서 열릴 한미일 정상회의에 대해 이같이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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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78주년 광복절 경축사
오는 18일 열릴 한미일 정상회의 평가
"나토와 협력도 중요"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5일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 대강당에서 열린 제78주년 광복절 경축식에 오성규, 김영관 애국지사와 함께 입장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한미일 정상회의에 대해 "한반도와 인도 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번영에 기여할 3국 공조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 대강당에서 열린 제78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경축사를 통해 오는 18일(현지시간) 미국 캠프 데이비드에서 열릴 한미일 정상회의에 대해 이같이 언급했다.

윤 대통령은 "한반도와 인도 태평양 지역의 안보는 대서양, 유럽 지역의 안보와도 깊이 관련되어 있다"며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NATO)와의 협력 강화 필요성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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