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 달콤한 과일향 담은 '간절기 음료' 3종 출시

대파 베이컨 크림치즈 베이글도 선봬

간절기 음료 3종, 대파 베이컨 크림 치즈 베이글(이디야커피 제공)

(서울=뉴스1) 윤슬빈 기자 = 이디야커피가 '간절기 음료' 3종을 오는 17일부터 한정으로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간절기 음료는 △리치 파인에이드 △피치패션 콤부에이드 △피치 히비스커스 콤부차다.

'리치 파인에이드'는 파인애플과 리치의 향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에이드에 레드커런트를 올려 붉은 수색을 더했다.

해당 음료는 전국 이디야커피 가맹점을 대상으로 진행한 신제품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메뉴로 맛과 상품성을 인정받아 정식 메뉴로 출시했다.

'피치패션 콤부에이드'는 석류티를 발효해 부드럽게 톡 쏘는 콤부차의 상큼함과 복숭아와 열대과일의 복합적인 향미가 특징이다.

'피치 히비스커스 콤부차'는 새콤한 히비스커스와 콤부베이스를 섞어 복숭아와 리치의 풍미를 따뜻하게 즐길 수 있다.

아울러 이디야커피는 기존 인기 제품 베이글에 색다른 변화를 준 '대파 베이컨 크림치즈 베이글'도 함께 출시한다.

seulb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