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 '뉴안방그릴' 내일 출시방송…"부스터링 적용"

파워버전…열 개선율 60% 향상
1500W의 화력과 4중 열선히터

[서울=뉴시스] 안방그릴 파워. (이미지=홈앤쇼핑 제공) 2023.08.1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홈앤쇼핑은 안방그릴 최신 제품의 출시 방송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일 뉴(NEW) 안방그릴은 8월에 출시한 최신 모델로 파워 버전이다. 지난 9일 방송에서 첫 공개하자마자 완전 매진을 기록했다.

뉴안방그릴은 파워크린 필터로 한번, 물에서 또 한번, 연기와 냄새를 두 번 잡는 특허 받은 모델이다. 미세먼지 83%와 냄새 94%의 저감 효과가 있다. 특히 안방그릴 모델 최초로 부스터링이 적용돼 열 개선율 60%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파워팬 작동 중에도 열손실을 최소화한다.

또 1500W의 화력과 4중 열선히터를 갖춰 더욱 빠른 조리가 가능하다. 특히 NEW 이지클린 그릴이 적용돼 세척 편의성을 더했다. 터치식 LED(발광다이오드) 컨트롤러를 통해 6단계 온도조절을 할 수 있다. 외부 탈부착이 가능한 간편한 물받이는 덤이다.

뉴안방그릴은 16일 오후 7시35분 홈앤쇼핑 생방송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방송에서만 전용보관가방과 파워크린필터 10개가 사은품으로 제공된다. 앱을 통해 구매할 경우 총 29900원의 할인·적립 혜택이 더해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mkbae@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