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비티, '케이콘 LA' 2년 연속 출격 '글로벌 팬심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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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그룹 크래비티(CRAVITY, 세림 앨런 정모 우빈 원진 민희 형준 태영 성민)가 'KCON LA 2023' 무대에 출격한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크래비티는 오는 18일 개최하는 World‘s No.1 K-Culture Festival 'KCON LA 2023(케이콘 LA 2023)'에 참석하기 위해 15일 출국한다.

앞서 크래비티는 'KCON 2022 LA' 참석은 물론, '케이콘 2022 루키즈'로도 선정돼 'KCON 2022 US TOUR(케이콘 2022 미주 투어)'를 통해 미국 6개 도시의 무대에 오른 바 있다.

독보적인 퍼포먼스와 특유의 파워 긍정 에너지로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크래비티가 이번 'KCON LA 2023' 무대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크래비티는 데뷔 이후 꾸준한 글로벌 활동으로 전 세계 팬들과 만나고 있다. 지난해 9월 미니 4집 '뉴 웨이브(NEW WAVE)'의 활동을 성료한 후에는 일본 도쿄와 오사카, 방콕, 타이베이 등지에서 팬 콘서트를 개최했고, 지난 3월 발매한 미니 5집 '마스터 : 피스(MASTER : PIECE)'를 통해서는 미국 빌보드와 영국 NME로부터 극찬받으며 글로벌 입지를 더욱 굳건히 했다.

또 지난 5월부터 개최하고 있는 '2023 크래비티 첫 번째 월드 투어 '마스터피스'(2023 CRAVITY THE 1ST WORLD TOUR 'MASTERPIECE')'를 통해 미주 6개 도시와 아시아 전역을 순회하며 전 세계 러비티(공식 팬클럽명)와 무대로 소통하고 있다.

한편, 글로벌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크래비티는 오는 9월 11일 여섯 번째 미니 앨범 '선 시커(SUN SEEKER)'로 컴백한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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