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홀랜드♥' 젠다야 "영화감독 되고 싶다" [Oh!llywood]

김보라 2023. 8. 15.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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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젠데이아 콜먼이 감독이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지난 14일(현지 시간) 젠데이아 콜먼은 최근 진행된 인터뷰에서 "나는 정말로 영화감독이 되길 원한다"고 그간의 영화 작업을 통해 자신의 길을 개척할 용기를 얻었다고 말했다.

이날 젠데이아 콜먼은 "나는 항상 부끄러워하는 사람이었다. 멍청하게 보일까 봐 두려워서 나를 꺼내 보이지 못했었다"며 "주변의 감독들에게 물어보니 좋아하더라. 그들은 자신들이 즐기는 일을 공유했다. 그들을 통해 배우게 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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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배우 젠데이아 콜먼이 감독이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지난 14일(현지 시간) 젠데이아 콜먼은 최근 진행된 인터뷰에서 “나는 정말로 영화감독이 되길 원한다”고 그간의 영화 작업을 통해 자신의 길을 개척할 용기를 얻었다고 말했다.

젠데이아 콜먼은 그동안 ‘스파이더맨: 홈커밍’(2017), ‘위대한 쇼맨’(2017), ‘스몰풋’(2018),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2019), ‘듄’(2021),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2021), ‘맬컴과 마리’(2021), ‘듄: 파트2’(2023) 등의 영화에 출연해왔다.

이날 젠데이아 콜먼은 “나는 항상 부끄러워하는 사람이었다. 멍청하게 보일까 봐 두려워서 나를 꺼내 보이지 못했었다”며 “주변의 감독들에게 물어보니 좋아하더라. 그들은 자신들이 즐기는 일을 공유했다. 그들을 통해 배우게 됐다”고 했다.

이어 그녀는 “나는 질문할 능력이 생기면서 자신감이 생겼다”고 향후 연출할 의사가 있음을 털어놨다.

한편 젠데이아 콜먼은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의 촬영이 시작됐던 2016년 3월 톰 홀랜드와 인연을 맺었고, 2021년 11월 열애를 처음 인정했다.

두 사람은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등 3편의 작품에서 연기 호흡을 맞췄다.

/ purpli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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