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배] 한국 속한 C조 라인업 발표. 알카라스와 조코비치 상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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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2일부터 17일까지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열리는 데이비스컵 파이널스 그룹 스테이지에 출전하는 한국 남자팀(감독 김영준)은 현재 세계 최고의 선수인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와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를 상대한다.
세르비아는 조코비치(세계 2위) 외에 라슬로 제레(세계 34위), 미오미르 케크마노비치(세계 41위), 두산 라요비치(세계 66위), 하마드 메드제도비치(세계 144위)가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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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2일부터 17일까지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열리는 데이비스컵 파이널스 그룹 스테이지에 출전하는 한국 남자팀(감독 김영준)은 현재 세계 최고의 선수인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와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를 상대한다.
국제테니스연맹은 14일 데이비스컵 파이널스에 출전하는 각 국가별 선수 명단을 발표하였다. 한국이 속한 C조에는 스페인, 세르비아, 체코가 속해있다.
다비드 페러가 이끄는 스페인은 알카라스(세계 1위) 외에 알렉산드로 다비도비치 포키나(세계 23위), 로베르토 바티스타 아굿(세계 37위), 마르셀 그라놀로스(복식 세계 16위)로 팀을 구성했다. 세르비아는 조코비치(세계 2위) 외에 라슬로 제레(세계 34위), 미오미르 케크마노비치(세계 41위), 두산 라요비치(세계 66위), 하마드 메드제도비치(세계 144위)가 출전한다. 체코는 이리 레헤카(세계 35위), 토마스 막하치(세계 102위), 야쿱 멘시크(세계 192위), 아담 파블라섹(복식 세계 60위)이 대표 선수이다.
한국은 최근 부상에서 복귀한 권순우(세계 107위) 홍성찬(세계 204위) 정윤성(세계 313위) 남지성(복식 세계 123위) 송민규(복식 세계 171위)가 팀을 이루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정윤성이 데이비스컵 대표팀에 합류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파이널스 그룹 스테이지에는 톱20 선수 중 9명이 출전한다. A조의 스웨덴에는 전설적인 스타 비외른 보리의 아들인 레오 보리가 아버지에 이어 대표 선수로 출전한다.
글= 김홍주 기자(tennis@tenni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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