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부상 덫에 빠진 최지만, 옆구리 통증으로 부상자명단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활약 중인 최지만(32)이 옆구리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샌디에이고 구단은 15일(이하 한국시간) 최지만은 왼쪽 갈비뼈 부근 염좌 증세로 10일짜리 부상자 명단(IL)에 올랐다고 발표했다.
밥 멜빈 샌디에이고 감독은 현지언론과 인터뷰에서 "최지만은 부상을 딛고 출전하려 했으나 지난 며칠간 상태는 오히려 나빠졌다"면서 "장기간 부상이 아니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지만은 최근 잇따라 부상에 신음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샌디에이고 구단은 15일(이하 한국시간) 최지만은 왼쪽 갈비뼈 부근 염좌 증세로 10일짜리 부상자 명단(IL)에 올랐다고 발표했다.
밥 멜빈 샌디에이고 감독은 현지언론과 인터뷰에서 “최지만은 부상을 딛고 출전하려 했으나 지난 며칠간 상태는 오히려 나빠졌다”면서 “장기간 부상이 아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시즌 피츠버그 파이리츠에서 시즌을 시작했던 최지만은 지난 2일 샌디에이고로 트레이드된 뒤 7경기에서 11타수 무안타 5볼넷에 그쳤다. 올시즌 성적은 30경기 타율 .179(84타수 15안타), 6홈런에 머물러있다.
최지만은 최근 잇따라 부상에 신음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은데 이어 전반기에는 왼쪽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한 달 넘게 공백기를 가졌다.
이석무 (sports@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광복절에도 출근, 수당은 없어요”…어디서 일하길래
- 스쿨존 해제됐는데...속도위반 6500건 단속한 경찰
- 강남 비키니 라이딩 女, 홍대서 킥보드로 활보…과다노출 처벌은
- "사살된 암사자 사순이, 그늘에 누워보고 싶었을 뿐이었는지도"
- “아저씨, 왜 흉기 들고 왔어요?"...PC방 손님의 수상한 우산
- “아내 자식 잘 있냐” 농산물 도둑 신고했더니 11개월 협박...50대 집유
- [단독]금감원, 국민은행 추가 검사 나간다
- 외출 뒤 현관문에 남은 발자국, CCTV 봤더니…소름 돋던 장면
- 일본서 성추행 당한 DJ 소다 "노출 옷 입은 게 잘못이냐"[종합]
- 광복절 경찰 치고 달아난 10대 폭주족 '집유', 이유는? [그해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