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전신 타투는 나만의 감정 표현… 母 부탁으로 제거 중"
박상후 기자 2023. 8. 15. 10:09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화제가 됐던 '전신 타투'를 언급했다.
14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 27회에는 나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나나는 자신의 단점을 물어보는 질문에 "재수 없다고 이야기할 수 있지만 없다. 자존감이 높다'고 답했다. 그러자 조현아는 "내가 안다. 사서 고생한다. 지금 타투 전부 지우고 있지 않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나나는 "(타투를) 지우고 있다. 사실 엄마가 조심스럽게 부탁을 했다. 깨끗한 몸을 다시 보고 싶다는 말을 해 줬다. 그래서 나는 흔쾌히 지우겠다고 했다"며 "타투를 했을 당시가 심적으로 마음이 힘들었을 때다. 이게 나만의 감정 표현이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누가 보면 무식한 방법으로 이겨냈다고 생각할 수 있다. 타투라는 게 나의 감정 해소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었다. 타투를 지우고 하고 있어서의 대한 큰 어려움은 없다. 시간이 지나고 나서 편안한 모습을 보이니까 엄마도 (지우라고) 말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 캡처
14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 27회에는 나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나나는 자신의 단점을 물어보는 질문에 "재수 없다고 이야기할 수 있지만 없다. 자존감이 높다'고 답했다. 그러자 조현아는 "내가 안다. 사서 고생한다. 지금 타투 전부 지우고 있지 않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나나는 "(타투를) 지우고 있다. 사실 엄마가 조심스럽게 부탁을 했다. 깨끗한 몸을 다시 보고 싶다는 말을 해 줬다. 그래서 나는 흔쾌히 지우겠다고 했다"며 "타투를 했을 당시가 심적으로 마음이 힘들었을 때다. 이게 나만의 감정 표현이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누가 보면 무식한 방법으로 이겨냈다고 생각할 수 있다. 타투라는 게 나의 감정 해소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었다. 타투를 지우고 하고 있어서의 대한 큰 어려움은 없다. 시간이 지나고 나서 편안한 모습을 보이니까 엄마도 (지우라고) 말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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