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EPL 개막전에 교체 출전… 울버햄프턴은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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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울버햄프턴 원더러스)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에 교체 출전했다.
황희찬은 교체 출전했으나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황희찬은 0-0이던 후반 18분 파블로 사라비아 대신 교체 출전, 전방 공격수로 활동했다.
황희찬은 늦은 시간 투입됐으나 4차례 슈팅을 시도하는 등 적극적인 공격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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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울버햄프턴 원더러스)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에 교체 출전했다. 그러나 울버햄프턴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울버햄프턴은 15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EPL 원정경기에서 -1로 졌다. 황희찬은 교체 출전했으나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울버햄프턴은 후반 31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라파엘 바란에게 실점, 무릎을 꿇었다.
황희찬은 0-0이던 후반 18분 파블로 사라비아 대신 교체 출전, 전방 공격수로 활동했다. 황희찬은 늦은 시간 투입됐으나 4차례 슈팅을 시도하는 등 적극적인 공격을 펼쳤다. 하지만 모두 골대 밖으로 벗어나며 아쉬움을 남겼다. 황희찬은 경기 종료 직전엔 날카로운 돌파와 슈팅을 때렸으나 골대 옆 그물로 향했다. 황희찬은 통계전문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으로부터 평점 6.14를 받았다.
올 시즌 개막 전 훌렌 로페테기 감독과 결별, 게리 오닐 감독을 급하게 선임한 울버햄프턴은 우려했던 대로 공격진 공백을 느끼고 있다. 지난 시즌 주축으로 활약한 디에고 코스타와 아다마 트라오레의 공백을 메우려고 했으나 뜻을 이루지 못했다.
허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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