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번영로 센트리지` 단지 내 상가 분양, 최적의 입지로 풍부한 배후수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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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최대 상권 입지인 복산동 일대에 들어서는 '번영로 센트리지'가 이달 중 단지 내 상가 분양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번영로 센트리지 단지 내 상가 분양 관계자는 "울산 중구 중에서도 최대 상권인 1만여 세대의 배후수요가 확보돼 있으며, 세대 수 대비 상가 비율이 낮아 충분한 수익이 기대되는 곳이다. 필수 업종부터 편의점, 마트, 학원, F&B 등의 여러 업종 구성이 가능한 만큼 빠른 선택을 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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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최대 상권 입지인 복산동 일대에 들어서는 '번영로 센트리지'가 이달 중 단지 내 상가 분양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번영로 센트리지는 2,625세대의 대단지 아파트로 오는 9월 중 신규 입주가 예정된 상태이며, 이를 앞두고 단지 내 상가 분양이 8월 중 이루어진다.
해당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5층 총 29개동 5개 단지로 구성되며 이 중에서 단지 내 상가는 근린생활시설 지하 1층~2층까지 총 3개층 61실에 해당한다. 아파트 주민의 고정 수요가 확보된 항아리 상권이면서도 입지 요건과 주변 배후 수요가 풍부해 조기 완판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인근에는 인접 단지 재개발 계획이 되어 있어 추가로 4000 세대의 배후 수요가 기대되고, 중구 재개발에 따른 도심재생사업이 추진돼 완료되면 반경 1km 내 1만여 세대의 수요까지 확보된다.
이곳은 5개 단지 내에 세대 수 대비하여 낮은 상가 비율로, 독점적인 희소가치를 갖는 공실 없는 상가이다. 배후수요도 탄탄하게 확보돼 있어 대형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비롯한 다양한 업종 선택도 자유롭다.
단지의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다양한 인프라는 우수한 접근성 등으로 수요를 탄탄하게 한다. 버스 20개 노선과 트램(예정) 개발, 2, 4호선 환승역의 더블 역세권을 비롯해 시외버스터미널, 동해남부선, 울산IC 등도 가깝다. 도보 통학 가능한 복산초(예정), 자연 환경이 갖춰진 서덕출공원까지 오가는 인구 수가 많아 수요가 풍부할 것으로 예상된다.
번영로 센트리지 단지 내 상가 분양 관계자는 "울산 중구 중에서도 최대 상권인 1만여 세대의 배후수요가 확보돼 있으며, 세대 수 대비 상가 비율이 낮아 충분한 수익이 기대되는 곳이다. 필수 업종부터 편의점, 마트, 학원, F&B 등의 여러 업종 구성이 가능한 만큼 빠른 선택을 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번영로 센트리지 단지 내 상가는 울산 중구 복산동 일원의 4단지 내 상가에 홍보관을 운영 중이므로 분양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방문 또는 전화 상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배석현기자 qotjrgussla@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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