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김준호가 준 OO 때문에 풍비박산 날 뻔"

송윤세 기자 2023. 8. 15. 09: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우면 김지민이 연인 김준호에게 받은 선물 때문에 난감했던 경험을 전한다.

15일 오후 10시10분 방송하는 JTBC '짠당포'에 김지민, 소유, 그리가 출연해 현실 연애에 대한 경험담을 털어놓는다.

이날 게스트 중 유일하게 공개 연애 중인 김지민은 담보물을 꺼내며 "김준호가 준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이것' 때문에 집안이 풍비박산 날 뻔했다"라고 해 촬영장을 초토화시킨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김지민, 소유, 그리. 2023.08.15.(사진 = JTBC '짠당포'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개그우면 김지민이 연인 김준호에게 받은 선물 때문에 난감했던 경험을 전한다.

15일 오후 10시10분 방송하는 JTBC '짠당포'에 김지민, 소유, 그리가 출연해 현실 연애에 대한 경험담을 털어놓는다. 이날 게스트 중 유일하게 공개 연애 중인 김지민은 담보물을 꺼내며 "김준호가 준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이것' 때문에 집안이 풍비박산 날 뻔했다"라고 해 촬영장을 초토화시킨다.

소유는 "남자친구에게 받고 싶은 선물이 있냐?"는 질문에 "그냥 남자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답해 웃음을 안긴다. 그러면서 "마지막 연애를 한 지가 너무 오래돼 외롭고 슬픈 노래는 이입이 잘되지만, 사랑스러운 노래는 이입이 안 돼서 부르기 힘들다"라는 씁쓸한 심정을 드러낸다. 그리 역시 연애 휴식기라며 과거 연인과 헤어질 수밖에 없었던 사연을 고백한다.

이어 소유가 지금까지 비밀연애가 가능했던 자신만의 노하우를 알려주며 비밀연애가 탄로날 뻔 했던 아찔한 에피소드를 밝힌다. 김지민 역시 공개 연애를 하기 전 김준호의 집에 놀러 갔다가 선배 개그맨에게 발각될 위기에 처했던 상황을 회상하며 "하루 종일 안방에 숨어있었다"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t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