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크타임' 우승팀 배너, 마린룩도 색다르다

배너 미니 3집 '베니 비디 비쉬(VENI VIDI VICI)' 세 번째 컨셉트 포토

JTBC '피크타임' 우승팀 배너(태환·곤·혜성·성국·영광)가 세 번째 컨셉트 개별 포토를 공개했다.

배너는 15일 공식 SNS에 첫 번째 미니 앨범 '베니 비디 비쉬(VENI VIDI VICI)' 타이틀곡 '퍼포머(PERFORMER)' 세 번째 컨셉트 개별 포토 버전을 업로드했다.

세 번째 컨셉트 개별 포토에서 배너는 마린룩을 연상하는 네이비 제복으로 청량하면서 프레시한 무드를 선보였다. 세련되면서 은은한 섹시미를 발산하며 5인의 멋과 개성을 뚜렷하게 발산했다. 특히 배너는 바다를 환히 밝히는 대형 등대 세트 앞에서 네이비·화이트 배치의 모던한 패션 스타일링으로 마린 보이의 변신했다.

세 번에 걸친 컨셉트 포토로 대대적인 변신을 알린 배너는 첫 번째 미니 앨범 '베니 비디 비쉬'를 통해 그룹명 의미이자 승리의 깃발을 뜻하는 '빅토리 배너(Victory Banner)', 꿈을 향한 항해를 그려낸 '보야지 오브 드림즈(Voyage of Dreams)', 팬들의 사랑을 나타낸 '스테이블 러브(Stable Love)'로 구성된 컨셉트 컬러를 뚜렷하게 드러낼 예정이다.

배너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 첫 번째 미니앨범 '베니 비디 비쉬'를 발매한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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